평화통일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 공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황인관(46) 자문위원과 조병철(54, 지방행정주사보)씨가 지난 1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 위원은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 각종 대내외 행사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주민 통일 의식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 민주평통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협의회 활성화와 관계 협력을 위해 앞장선 조 주사보는 통일·안보의식 고취와 투철한 국가관과 주민을 위한 행정추진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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