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지역민과 함께 도약할 것”
JCI 장성청년회의소 제38대 회장으로 신용인(42) 전 상임부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민과 함께 도약하는 장성 JC를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장성군민회관에서 지난 9일 열린 장성JC 2015년도 전역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김재완 장성군의회의장과 윤시석·이준호 도의원, 지역 군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과 함께, 전남지구 JC 고용국 지구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용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더해 장성JC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0년도 제33대 회장을 역임했던 조재현 전 회장은 한국JC 정관에 의거 만42세로 전역을 맞았으며, 이에 따른 전역기념패와 10년 재적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장성JC 2015년도 집행부로는 신용인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기성윤, 내무부회장 반상한, 외무부회장 김수홍, 감사 김재일·김정우 회원 등으로 구성, 각각 그 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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