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해주길”
“지역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해주길”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4.08.14 09:57
  • 호수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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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환 한농연 장성군 연합회장

장성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700여 한농연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지역 곳곳의 사건 사고를 언제나 변함없이 들여다보는 장성유일의 주간지로써, 장성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해 온 시간이 벌써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군요.

수많은 언로매체가 있어 각각 다른 목소리로 정보를 쏟아낼 때도 진심어린 목소리로 장성을 알려온 장성군민신문의 노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내용으로 장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고, 지역민의 아픔과 기쁨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신뢰 가득한 언론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더해 농군으로서 농업인의 애환을 더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세계화 되어가는 과정 속에 농업의 어려움을 정확한 내용으로 알려주시면 농민들의 마음가짐도 다질 수 있고, 정치인들이나 행정도 농업 농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언급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장성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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