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지혜와 비전제시 기대”
“지역발전 지혜와 비전제시 기대”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14.08.07 11:04
  • 호수 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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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성군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성군민신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론을 통해 지역의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출향인들과 지역민들 간의 가교역할에도 앞장서 주었습니다.

변동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전남의 발전을 위한 지혜와 비전을 주신다면 생명의 땅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전남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일의 희망과 가능성은 어느 지역보다 크다고 생각됩니다.

전남은 한국산업화 이후 경제와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 축소되고 위상이 낮아져 그 흐름을 바꾸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입니다.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스스로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과 태도, 선택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바꿀 것은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이 가능성을 키운다면 우리 전남은 분명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도민이 합심하는 지혜를 모은다면 도정의 최종목표인 기업도 오고 인구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전남경제의 활력은 도전 없이는 발전도 없습니다. 공직자의 열정과 의지, 도민들의 충정과 애향심이 함께할 때 비로소 전남의 미래는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될 것입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몫입니다. 우리 전남은 앞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장성군민신문이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화합과 도민통합의 시대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 지령 540호를 축하드리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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