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우리나라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배스’를 잡아 토종어류를 지켜내기 위한 전국 배스 낚시 대회가 장성호 조정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장성군생활체육회(회장 김성웅)와 장성군낚시연합회(회장 전일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인터넷・현장 접수 등을 통한 130여명의 참가자와 공무원, 생활체육회 관계자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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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우리나라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배스’를 잡아 토종어류를 지켜내기 위한 전국 배스 낚시 대회가 장성호 조정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장성군생활체육회(회장 김성웅)와 장성군낚시연합회(회장 전일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인터넷・현장 접수 등을 통한 130여명의 참가자와 공무원, 생활체육회 관계자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