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회(의장 김행훈)가 지난 23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광원전 안전대책 촉구 및 부실운영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태신 군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날 결의안은 군의원 만장일치로 통과, 규탄 결의문을 채택한 후 한국수력원자력 측의 부패와 부실운영을 규탄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정부의 대체에너지 생산정책의 전환, 원전 인접지역에 대한 원전기금 지원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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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의장 김행훈)가 지난 23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광원전 안전대책 촉구 및 부실운영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태신 군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날 결의안은 군의원 만장일치로 통과, 규탄 결의문을 채택한 후 한국수력원자력 측의 부패와 부실운영을 규탄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정부의 대체에너지 생산정책의 전환, 원전 인접지역에 대한 원전기금 지원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