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93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양수 군수, 김상복 군의장, 이윤 장성경찰서장, 김종옥 장성교육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군인 등 70여명의 참석자들은 장성공원 내 3.1탑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충혼탑과 기삼연 대장 순국비 등을 참배했다.

최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