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반대집회가 도심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2일 오후 6시경 장성 KT&G 앞에서 농민회 등 광주진보연대 회원들이 촛불집회를 열고 ‘한미FTA 전면무효’를 외치고 있다. 이날 추운 날씨로 인해 옷깃을 동여맨 4세가량의 어린아이가 아빠를 따라와 촛불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이채로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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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집회가 도심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2일 오후 6시경 장성 KT&G 앞에서 농민회 등 광주진보연대 회원들이 촛불집회를 열고 ‘한미FTA 전면무효’를 외치고 있다. 이날 추운 날씨로 인해 옷깃을 동여맨 4세가량의 어린아이가 아빠를 따라와 촛불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이채로워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