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성당, ‘투표참여 시민주권’ 캠페인
천주교 장성성당(김진수 주임신부)에서는 지난 24일 ‘투표참여 시민주권’ 깃발 200개를 제작해 천주교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이번 6.2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해 “참된 일꾼을 뽑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장성성당 김 신부는 “지역의 살림을 이끌어갈 일꾼들을 뽑는 6·2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선거참여는 민주주의를 성장시키고, 지역을 사랑하는 첫걸음이다. 작은 소리가 모이면 큰 울림이 된다. 그리고 그 울림이 언젠가는 세상을 바꾼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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