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라남도지사기 겨루기대회, 금2 은1 동1 획득
삼계중(교장 임주섭) 태권도부는 지난 22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제29회 전라남도지사기 겨루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삼계중 태권도부 박정서 선수는 남중부에서 금메달을, 정원웅 선수가 플라이급에서 금메달, 강성우 선수는 밴텀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에서는 박정화가 웰터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지영 코치는 “동계훈련부터 선수들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명상과, 산행을 실시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삼계중 태권도부는 2007년에 창단된 이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삼계중을 태권도 메카로 자리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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