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간판 - 장성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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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간판

김은정 기자
승인 2009.11.19 19:38
호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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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사업체가 없어진 지 시일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간판은 철거되지 않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주의가 요망된다. 장성중 인근에 있는 모 카센타.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그곳의 간판은 여전히 걸려 있다. 17일 오후, 인도 중간에 탑차가 정차돼 있는 가운데, 바로 위에서 삐걱거리고 흔들거리는 카센타 간판이 위험스럽기 짝이 없다.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빠른 철거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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