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 월산2구 초지마을앞. 배추밭에서 아주머니 세 명이 다정하게 무언가를 잡고 있다. 다가가서 보니 배추벌레를 잡고 있다. "우리 입으로 들어갈 것인디 깨끗허게 키워야제." 배추가 자라나는 방해를 주는 애벌레, 달팽이 등을 일일이 손으로 잡고 있다. 요즘 친환경농법이 만연해 있지만, 이거야 말로 정말 친환경 농법이 아닌가 한다. 왼쪽부터 기세황(72), 이금숙(64), 정필례(49).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만종 군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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