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가온디 재래시장 썰렁"
"명절 다가온디 재래시장 썰렁"
  • 윤만종 군민기자
  • 승인 2009.09.24 18:17
  • 호수 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추석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재래시장이 활기를 띄지 않아 안타깝다. 월평리에 살고 있다는 사진속 강모 할머니(77)는 “한푼이라도 벌어야지”라며 매 장날마다 나와 장사를 해 보지만 갈수록 벌이는 시원찮다고. “손님이 많아야 장사가 잘 되지”라는 한 마디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사진을 찍어보지만 쳐다보지도 않는 할머니의 손은 고구마순 다듬기에 분주하다.
/윤만종 군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영천로 168 3층
  • 대표전화 : 061-392-2041~2042
  • 팩스 : 061-392-2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동빈
  • 법인명 : (주)주간장성군민신문사
  • 제호 : 장성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184
  • 등록일 : 2003-07-04
  • 발행일 : 2003-08-15
  • 발행인 : 류이경
  • 편집인 : 변동빈
  • 장성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성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snews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