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 소비 촉진 위해 황룡농협 식품 판매
지역 내 우리 밀 재배 농민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황룡농협이 우리 밀 식품 판매를 시작해 농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옛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직접 만든 쌉쌀하고 단맛이 느껴지는 우리 밀 고추장을 비롯해 백·통밀 가루, 메밀·백밀·통밀 국수, 부침가루, 해물·버섯 라면 등 100% 우리 밀로 만든 식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
김진환 조합장은 “모든 제품이 지역 농민이 직접 생산한 밀로 만들어 판매하게 됐다”며 “소비자들도 지역 농민들의 직접 생산한 우리 밀로 만든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으며 결국은 농민소득에 한몫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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