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금빛 물살 갈랐다
장성군, 금빛 물살 갈랐다
  • 박재범 기자
  • 승인 2009.06.25 18:04
  • 호수 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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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2, 은 2, 동 1

사진 왼쪽부터 최동해, 정경조, 홍의선, 남기홍
24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장성군청팀(감독 고광선)이 금메달 1, 은메달 1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먼저 남자일반부 싱글스컬에 출전한 홍의선 선수는 7분 26초 19의 성적을 거둬 2위 용인시청선수를 무려 6초 18 차이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대 및 일반부 경량더블스컬에 출전한 김빛나, 강혜란 선수는 예선전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안타깝게 2위에 그쳐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빛나, 강혜란
이밖에 남중부 더블스컬에 출전한 황룡중학교 정경조, 최동해선수가 2위 문산중 선수와 무려 1분여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한 이학범(장성실고)선수는 은메달, 남중부 싱글스컬에 출전한 남기홍(장성황룡중)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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