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이웃들이야기 담기를”
정확하고 검증된 사실에 입각한 공정 보도를 위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여론형성에, 소수와 약자의 의견을 대변해 주기위해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지방지라는 한계와 취재인력 부족으로 사실 검증이 다소 미흡하다는 우려도 있고 일간지에 비해 뉴스의 생명력은 부족하지만 지역신문의 특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성에만 있는 것과 또한 꼭 있어야 할 꺼리를 발굴하고 깊이 있는 취재로 심층보도를 한다면 알찬 신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와 관련된 인물, 작품, 시설, 풍경, 장성의 구석구석, 가장 보편적인 삶 속에 가슴 따뜻한 바로 우리 이웃들의 시시콜콜 이야기를 진솔하고 소박하게 담아낸다면 모두가 사랑하는 군민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참여마당이나 퀴즈 만화 등 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코너 마련도 좋을 듯합니다.
어제, 오늘, 내일의 이야기에 희망을 담아 군민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군민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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