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권익보호 대변지로”
장성군민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요즘 온갖 영상매체와 인테넷 매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식과 정보, 이슈를 전해주는 장성군민신문 편집진 일동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 감시 기능을 철저히 해온 결과 지역의 모범신문으로 든든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이제 지역이 경쟁력이란 말이 있습니다. 중앙 일간지에서 읽을 수 없는 세세한 소식을 장성군민신문에서는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 일간지에서 간단하게 다룬 기사를 장성군민신문에서는 자세하게 보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성군민신문 안에는 장성군의 모든 역사와 이야기, 청사진이 담겨 있고, 기쁨과 슬픔 그리고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소외받는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 진실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많이 실렸으면 합니다. 우리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많은 이야기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장성군민신문이 소년소녀 가장이나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신문으로 거듭나 명실공이 4만 8천 장성군민의 훌륭한 대변지로서 성장 발전해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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