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민신문에 바란다] 김용화 장성군 경영기획실장
[장성군민신문에 바란다] 김용화 장성군 경영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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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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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또는 ‘함께’의 의미가 절실한 시기”
김용화 장성군경영기획실장
장성군민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써 군민들을 위해 신속한 정보제공에 힘써오신 변선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 중에는 참으로 좋은 의미를 지닌 것들이 많이 있는데 ‘더불어’ 혹은 ‘함께’라는 표현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표현 속에는 동료의식과 동반자적인 사고, 나눔과 포용, 상생과 공동번영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성군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지나온 시간 모두가 바로 이와 같은 ‘더불어’ 또는 ‘함께’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실천해온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출발부터 군민들이 소액 주주로 참여하였으며, 신문의 눈높이와 지향점을 군민들의 진솔한 삶을 대변하는데 맞추어 왔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장성군민신문이 사랑받는 지역의 정론지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데에 그 연유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로 선정된 것도 군민 속에 깊이 파고들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홍보와 건전한 비판을 전달해온 결과라 하겠습니다.
저 또한 장성군의 공직자로서 이에 대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군은 그 어느 때보다 ‘더불어’ 또는 ‘함께’의 의미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장성군민신문이 앞장서서 군민 여론의 참된 전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더불어 민·관·정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역량을 더욱 크게 발휘해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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