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홍보대사역할 친근감 더해”
하지만, 우리가 가장 기다려지는 신문, 특히 내 고장 소식을 상세히 전해주는 신문은 ‘장성군민신문’이라 할 것이다.
내용 면에서도 장성의 역사와 전통문화 미풍양속 그리고 현재의 군정운영은 물론 군민들의 진솔한 삶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보도해줌으로써 우리에게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장성의 8경과 관광문화에서도 많은 보도를 해주고 있어 장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농민들에게는 새로운 농사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도 유익한 신문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내용 면에서 뜻이 깊고 자기개발 측면에서 꼭 필요한 내 고장 신문이 질적 향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 노인들에게 큰 배려를 해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 금치 못하는 바이다.
장성군 노인 수가 군민 전체인구에 22.4%를 차지하는 10.903명으로 초 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한 가운데 군민신문사에서는 우리 노인들에게 큰 배려를 해주고 있다.
노인들의 휴식처인 각 리 동 단위 233개 경로당에 무료로 5년간을 계속 보급해주고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끝으로 장성군민 신문이 계속 발전하고 군민들의 정서를 더욱 포근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군민들 모두가 본받을 수 있는 미담사례를 더 많이 보도하여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은 물론 지역민들의 신문고 역할도 해주며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기 바라면서 장성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는 바이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