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민신문에 바란다] “장성교육과의 멋진 협주 기대”
[장성군민신문에 바란다] “장성교육과의 멋진 협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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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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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권열 교육청 교육과장
염권열 교육청 교육과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성군민신문’이 창간 다섯 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염천시하에 베이징올림픽의 메달 소식과 함께 장성군민신문의 창간 다섯 돌 소식을 접하며, 한여름 소나기와 같은 상쾌함으로 우리 지역 언론의 대표로서 지역 주민의 대변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장성군민신문은 우리 지역주민의 바른 언론의 창구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또한 지금도 장성지역민의 미래 꿈나무인 학생과 청소년을 위해 여론을 선도하고, 학생을 계몽하고, 지역주민의 융화와 협력을 위해 언론의 중요한 빛으로 살아 있습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장성군민신문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장성교육청은 예로부터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으로 일컬어지는 인심 후덕하고 산수 좋은 선비의 고장 장성이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희망찬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안목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을 펼치고자, 장성교육의 지표를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으로 정하고 ‘글로벌 인재육성 · 희망주는 장성교육’을 비전으로 설정, 이의 구현을 위해  학교 교육력을 높여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신뢰하고 감동받는 교육을 펼침으로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모여드는 고장을 만들고자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실력장성’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성군민신문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약하고 어두운 곳을 위한 따뜻한 대변자가 되고 사훈처럼 ‘바른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장성군민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초기의 초심을 잊지 마시고 사회의 목탁·소금의 역할과 함께 장성교육과의 멋진 협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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