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사무소 영예 안아
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규원)가 2007년도 전국 국립공원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돼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자연보존, 혁신, 고객만족, 산불재난, 지역사회 커뮤니티 등 공원관리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전국 26개 국립공원사무소 중 1위 달성 국립공원이사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새로운 공원문화 정착’이라는 기치 아래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학계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MOU 체결, 다양한 탐방프로그램 진행,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가정 운영 프로그램’, ‘17년 동안 산불 없는 공원 달성’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들을 통해 백암사무소는 선진 공원관리 능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규원 소장은 “앞으로도 백암산과 입암산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더욱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무소를 만들겠다.”며 2년 연속 1위 달성 실현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