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 최영호씨 특선 등 회원 다수 입상
지난달 28일 심사가 끝난 '제44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이하 전남도전)'에서 장성문화원 회원 들의 작품 다수가 입상하는 영예를 안아 장성군이 문불여장성의 명성을 드높였다.
부문별 입상자를 보면 한글서예는 최영호씨가 특선을 수상했으며, 문인화 부문에서는 오남례·김청자씨가 특선을, 한재순·김명룡·강복기씨가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서양화 부문에서는 임근재씨가 특선을 수상했으며 한국화 부문에서는 임보라씨(장성출신)가 특선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각 분야 입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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