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오는 12월 19일 장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호남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 인물적합도와 후보지지도 등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여론조사 기간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발표는 다음호(12월3일자)에 게재할 예정이다.(호남매일신문 12월 3일 월요일)

본지는 독자의 알권리를 제공하고,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보자의 공약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한편 지지도와 인물적합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공정하게 실시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지와 호남매일신문사는 후보자의 경력, 학력, 직업, 재산, 전과, 정당만을 제공하고 여론조사 질문 내용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일임하기로 했으며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읍·면의 인구분포에 따라 표본을 추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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