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빛난 얼, 화합으로 계승하자”
“조상의 빛난 얼, 화합으로 계승하자”
  • 박재범 기자
  • 승인 2007.08.27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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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장성군종친회, 한마음 한뜻 자리 가져



2007년도 가락 장성군 종친회 총회가 25일 오전 10시 1,200여 명의 종친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김영일 종친회장은 “선조와 조상을 기리고 후손 간에 화합을 다짐으로써 서로 상부상조해 조상의 뜻을 계승발전하고자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로왕의 후손답게 자긍심을 갖고 애종심을 고취시키며 종친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 총회를 여는 가락장성군종친회는 가락 후손인 허씨, 인천 이씨, 김해김씨로 구성됐으며, 장성관내에 1천5백여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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