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5-B2지구 방울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구)이 지난 4월 2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구 연차대회에서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다.
방울샘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국제봉사기금인 LCIF기금에 1인당 100만원씩 4명이 기탁한 바 있고, 소년·소녀 가장 3세대 돕기, 어려운 이웃 2세대에 대한 집수리, 40명 전 회원 헌혈봉사, 노인요양원·보육원 방문, 그리고 쌀기증 사업을 통해 국제봉사단체로서 명실상부 명예를 드높인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7월 24일 창립발기된 방울샘라이온스클럽(구, 새장성라이온스)은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그동안 지구 연차대회에서 준우수클럽상, 국제회장상, 무궁화사자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준구 회장은 “참여와 내실있는 봉사라는 기치아래 회원 모두 적극적인 봉사에 동참해준 결과가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앞으로도 도전과 패기로 도약하는 라이온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