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수강생들 작품

2019-11-05     이미선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에서는 장성군 11개 읍·25개 마을을 주 2회씩 방문해 한글을 비롯한 수학, 음악 및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은 몸이 불편하거나 농사일로 바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면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학교 등에서 제2의 학습 기회 제공으로 주민의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사회를 구현코자 장성공공도서관이 의욕적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조금은 서툴지만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