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일 3.1독립만세 재현

장성공원에서 300여 명 모여

2019-02-27     변동빈 기자

오는 31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장성군수와 지방의원, 사회단체장, 학생들이 3.1운동 기념탑이 있는 장성공원에서 기념식을 가진 다음 장성역까지 만세운동 재현행진을 하게 된다.

기념시겡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 전원이 상무대 군악대의 선두로 장성역까지 행진을 하게 된다.

장성군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행자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따로 세미나나 학술토론회 등은 하지 않는다모현리 만세 운동 등 재조명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