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서원 추향제 봉행

망암선생의 애국, 애족 정신 되새겨

2016-09-26     기현선 기자

 망암 변이중 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대표 서원인 봉암서원이 지난 20일 추향제를 봉행했다.

유림과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암서원 추향제에는 윤시석 도의원과 이영만 교육장등이 참석했으며, 송하철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초헌관을, 문승렬 선생이 아헌관을, 이경휘 선생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히 제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