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전문가 “장성의 변화를 모색한다”
광주 도시공사 조용준 사장, 11일 장성아카데미 강연
2014-12-05 장성군민신문
이번 강연은 지난 11월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의 “광주 빛가람 혁신도시, 배후도시로서 장성의 역할”과, 이달 4일에 열린 한면희 교수의 “철학으로 입히는 에코휴먼시티와 장성의 미래”에 이은 제3탄으로 도농복합도시로서 장성의 청사진을 만들어 가는 데 심도 있게 고민해 보고자 연차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한편, 조용준 사장은 일본 도쿄대학 도시공학과 연구원과 교토대학 건축학과 초빙학자, 한국주거학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도시계획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