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젖은 쌍계루의 단풍을 담아

2014-11-01     김종열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제18회 장성백양 단풍축제가 열린 가운데, 31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양사 쌍계루 앞 연못에는 촉촉히 젖은 쌍계루의 단풍을 비롯해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열띤 사진작품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