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박산마을, ‘오디’ 수확 한창

2013-06-13     최철민 기자

지난 13일 장성군 북일면 박산마을의 한 농가에서 뽕나무 열매인 ‘오디’ 수확이 한창이다. 오디는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최근에는 성인병 예방 등 국민건강을 지켜주는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