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천지'

2012-01-03     변중섭 기자
북하면 중평마을은 온통 '곶감 천지'다. 지난해 12월 하순 한차례 매서운 한파가 지난 후 곶감 덕장에서 빛깔 좋게 건조된 반건시가 한창 출하되고 있다. 설을 2주 앞둔 지난 9일 북하면 중평마을 백양사곶감(대표 오은하) 덕장에서 작업자가 곶감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