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어 선 처마밑 고드름

2011-01-17     장성군민신문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백양사 처마밑에 줄줄이 매달린 고드름과 소복이 쌓인 눈이 천년고찰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장성지역은 16일 현재,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10도를 기록해 강추위를 실감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백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