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진범
흰진범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03.10.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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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중·북부 지방의 산지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유독성 식물이다.

흰진범은 덩굴처럼 옆으로 약간 비스듬히 자라는데 뿌리에서 나는 잎과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밑부분의 잎은 3~7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3~5개로 갈라진다.

8월에 꽃이 피는데 색깔은 연한 황백색이다 원줄기 끝과 윗부분의 줄기와 잎자루의 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가 나오며 털이
있다.

관상용과 약용으로 쓰여 화단에 관상초로 심으며 한방,민간에서는 뿌리를 진봉이라 하여 중풍과 냉풍, 진정, 이뇨, 황달, 진통 등에 쓴다.

그러나 이 풀은 맹독성이므로 함부로 먹거나 사용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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