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북상초등학교 35회 동창회가 약수리 북상초 분교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50여명이 모인 교실 한켠에선 초대 회장 선출 및 동창회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짜느라 여념이 없었다. 잔디가 빼곡히 깔린 운동장 그늘에는 전정규, 유재근 은사님과 몇몇 제자들이 함께하며 못다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날 총회장으로 김현철, 재경회장 강희선, 지방회장 이만형씨가 선출되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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