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박 13일 일정으로 미국나들이
장성군 의회의원 4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명이 1900여만원의 군비를 들여 8월22일부터 9월 3일까지 12박 13일의 일정으로 미국 연수 길에 나섰다. 22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의원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등지를 돌아본 뒤 동경을 거쳐 9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이번 연수에서 의원들은 미국의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의 운영사례를 체험하고 교통정책운영방법과 환경시설 등에 대한 견학을 통해 그 경험을 군의회의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연수에 나선 의원은 고광준(삼계). 김재완(북이). 변안섭(북일). 최남호(남면)의원 등이고 의사과에 근무하는 서요섭(7급)씨가 수행원으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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