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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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정기자
  • 승인 2003.07.05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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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병해충 방제와 재해예방을 중심으로
<장마철에는 농작물에 여러 가지 병해충과 재해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비갠 틈을 이용해 병해충을 방제하고, 재해예방 대책을 잘 하여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잎도열병>
잎도열병은 벼잎이 무성한 일부 논에서 발병되어 비가 많이 오면 빠르게 확산된다. 해마다 병이 발생하는 논이나 대산벼, 동안벼, 일미벼 등 병에 잘 걸리는 품종을 재배한 논은 잘 살펴보고, 거름기가 많아 잎색이 짙고 이슬에 벼잎이 처지는 논은 침투이행성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병무늬가 번지는 논은 비가 멈춘 틈을 이용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고, 질소비료를 많이 준 논, 줄기수가 많은 논은 중간 물떼기를 강하게 한다.

<먹노린재, 벼물바구미>
먹노린재처럼 발생지역이 점차 확산되는 해충은 발생빈도가 높은 논을 중심으로 방제하고, 벼물바구미는 애벌레가 벼 뿌리를 갉아먹는 피해를 준다. 방제를 한번도 하지 않았거나, 발생이 많은 야산에 인접한 논은 벼물바구미,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등을 함께 방제하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한다.

<고추, 참깨 역병, 고추담배나방, 고추 탄저병, 수박덩굴마름병>
역병은 물빠짐이 나쁘거나 이어짓기한 고추, 참깨밭에서 발생되어 확산될 우려가 크다. 고추담배나방 발생지역은 10일 간격으로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진딧물, 응애 등의 해충도 늘고 있으므로 함께 방제한다. 탄저병에 걸린 과실은 제거하고, 비오기 전후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비가 많이 오면 수박덩굴마름병과 탄저병 등의 피해가 늘어날 것이므로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비갠 틈을 이용하여 방제한다.

<사과겹무늬썩음병, 갈색무니병, 포도노균병>
사과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포자가 많이 날고 있고, 과원에 병 발생도 전년보다 많아 장마기에 확산이 우려되므로 강우 전후에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포도노균병과 갈색무늬병, 복숭아 세균성구멍병 등도 장마기에 주기적으로 방제한다.

<사과굴나방, 잎말이나말류, 응애, 진딧물류>
사과굴나방,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복숭아순나방, 은무늬굴나방, 복숭아 심식나방 등 과수해충의 발생된 과원의 비율은 전년보다 약간 많은 경향이므로 과원의 발생 상황에 따라 적용 살충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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