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쌀 판매이익 발생시 전액 출하농가에 환원키로
올해 장성지역 농협의 벼 자체수매가가 5만5천으로 결정됐다.
장성농민연대 (공동대표:김송수,강영열)와 장성군 관내 농협조합장단(대표:임규열)은 지난 2일 오후 4시 농협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농협의 벼 자체수매가 협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합의서를 서명 교환했다.
이들은 합의서에서 농협 자체수매가는 조곡 40Kg 한가마당 5만5천원으로 결정하고 2003년산 쌀 판매이익 전액을 2004년 5월말까지 출하농가에 환원키로 하는 한편 그 금액이 최소한 가마당 2천원 이상이 되도록 하기로 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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