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해치는 현수막 문화 바꿔야
고려시멘트 사거리에서 장성역까지 현수막 게첨대가 무려 6개나 설치되어 있다. 난립한 게첨대는 도시경관을 해칠 뿐아니라 버려진 현수막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더구나 버스터미널 주변에는 게첨대가 아닌 곳에 불법으로 걸어놓은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단속은 물론 철거도 하지 않고 있다.
이곳에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불법현수막으로 가려져 있어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조형물의 설치가 무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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