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여자중학교(교장 나정숙)에서는 2021학년도 방과후 특기적성 사진반 활동했던 학생들의 작품을 제13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에 출품하여 2학년 황서림(주제: 휴식) 학생을 비롯하여 8명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광주매일신문 전국 사진대전 동우회 주관으로 공모한 '제13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에는 사진반을 담당한 김병철 강사와 함께 학교 교정을 직접 다니면서 사진 촬영하는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그 기술을 익힌 학생들의 작품을 공모한 것이다.
나정숙교장은 “코로나시내의 어려운 학교 현장속에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방과후활동을 통해 배움에 그지지 않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가지 창출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미래에 도전하는 큰 역량으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제13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에 작품을 공모하여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 학생은 특선으로 1학년 정민지(구름) 2학년 황서림(휴식), 입선으로 1학년 김시향(저녁노을), 김지안(매화길), 김지혜 (길거리풍경), 정민지(우체통), 2학년 김리안(학교정원), 김솔비(구름2), 김보경(무등산설경)로 모두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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