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초, 장성선비정신계승교육 위한 체험활동 실시
삼서초, 장성선비정신계승교육 위한 체험활동 실시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21.10.03 21:58
  • 호수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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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농업 ‘스마트팜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도

삼서초등학교(교장 김형옥)에서는 지난 1, 1~2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성선비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장성선비정신계승교육은 학문으로는 장성을 따라갈 곳이 없다라는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에서 장성향교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는 학교교육과정 통합지원시스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7월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필암서원이 전국의 8개 서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서초등학교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내 고장 알기 체험’, 장성선비정신계승 학년별 퀴즈대회등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현장 방문 대신 학교에서 이루어진 이번 체험에서는 여러 가지 전통놀이 체험과 더불어 학생 수준에 맞는 청렴교육, 유생복 착용, 공수인사 배우기, 다도교육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전개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박준하 학생은 유생복을 입으니 제가 꼭 어른이 된 것 같았어요라고 했으며, 2학년 임라임 학생은 정직하게 생활하는 게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해 이번 체험이 장성선비정신계승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곁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본 김형옥 교장은 장성선비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우리 지역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원해 준 장성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914, 5~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ICT를 접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의 하나인 스마트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팜 화분 만들기 체험은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이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27개의 학교교육과정 통합지원시스템 프로그램 중 2021학년도부터 새롭게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방문 체험 대신 교실에서의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습도 센서, 토양 수분 감지 센서 등 여러 부품을 메인보드에 연결하여 화분(식물)에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게 하는 장치를 만드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 다양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에도 SW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명영재교실에도 참여하고 있는 6학년 최현준 학생은 농업이 힘든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다면 참 편리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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