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예정자 인터뷰
도의원 출마예정자 인터뷰
  • 장성군민신문
  • 승인 2021.08.29 20:28
  • 호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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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군의원 출마예상자의 질의 답변에 이어 이번 호에는 전남도의원 출마예상자의 질의 답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남도의원은 정원이 58명으로 지역구에서 52, 비례대표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수와 순천은 각 6, 곡성, 구례, 함평, 진도에서는 1명의 도의원을 선출하고 나머지 시군에서 2~5명의 도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장성군은 제1선거구(, 서삼, 북일, 북이, 북하)와 제2선거구(삼계, 삼서, 동화, 황룡, 진원, 남면)로 나누어져 있다.

현재 도의원인 김한종, 유성수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라 두 곳 모두 공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58명의 도의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52, 정의당 2, 민생당 1, 무소속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는 도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보다 자리다툼 또는 패거리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의원들의 자질 시비를 벗어나 의회의 본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2022년 선거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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