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등 공공 복지증진에 힘써 온 공로 인정
지난 12일,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에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덕진 센터장이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덕진 센터장은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위원,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 청소년 선도심사위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을 위한 상담과 캠페인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보호청소년 위탁보호위원 활동 등 다양한 범죄 예방사업을 펼쳐 위기 청소년과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적응과 복지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덕진 센터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 앞으로도 범죄예방활동에 헌신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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