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장성경찰서는 지역 담당 7개의 파출소를 산하에 두고 있는 경찰서로 올해로 72년째 장성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경찰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영향이 장성에도 오는 가운데 확산 예방에 주력하여 관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있다. 장성경찰서는 전국적인 코로나 19가 전국적인 유행의 조짐이 보일 때부터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비치되어있는 기구나 공공재에 대한 방역을 통하여 장성지역 코로나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역 파출소의 업무량은 감소한 예도 있으나 재해 재난 담당 부서의 경우와 같이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한 부서들은 더 맡은 범위가 넓어지고 확진자 발생 시 보고하게 되어있고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와 동선 등 코로나 19 관련하여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와중 종종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유포, 특정인이 환자라는 내용의 개인정보 유출, 마스크 소독제 등 관련 용품 판매 빙자 사기,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URL을 첨부한 스미싱 문자메시지 등 각종 사이버 범죄가 기승 하고 있다. 이에 장성경찰서 측은 허위사실로 인해 국민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또는 피해를 받은 국민이 고소, 고발하였을 경우 그 사실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여 진위를 논하는 등 처벌을 결정할 예정이다.
장성경찰서 경비 적전계 서영호 경위는 의료진은 의료진의 자리에서, 학생은 학생의 자리에서, 경찰은 경찰의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 팬데믹 상황에 이른 코로나 19에 대처하기 위해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 상황을 타파하지는 뜻을 밝혔다.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장성경찰서 방문 시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을 하는 등 경찰서에 방문할 때에 방역에 더욱 힘쓰고 있고 한시라도 빨리 코로나 종식을 촉진 시키기 위해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생활화하길 권장한다. 코로나 19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최우선이고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장성고등학교 저널리즘 미디어학부 김명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