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장성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허영태 후보 당선
제4기 장성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허영태 후보 당선
  • 권진영 기자
  • 승인 2020.12.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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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발전 위해 제 역할 하는 노조 될 것”

장성군 공무원노조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위원장 선거에서 허영태 후보가 당선되어 4기 노조를 이끌게 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장성군지부(위원장 김정기)10일 오전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장성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 전자투표 결과, 기호 2번 허영태 후보가 제4기 공무원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우리리서치가 진행한 전자투표 집계 결과 선거인 수 538명 중 유효투표 수는 473(87.9%)으로, 허 후보는 이 중 242(51.2%)를 얻어, 231(48.8%)를 얻은 이광준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허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쁨보다는 조합원들의 단결 의지 결집, 노조 정체성 확립, 노조와 집행부와의 관계 정립, 조합원의 바람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가 등 걱정과 책임이 앞선다출마의 변에서도 밝혔듯 노조 운영은 집행부와의 상생이 기본이며, 집행부도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성군 공무원노조가 장성군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허영태 후보는 선거에 앞서 향후 노조의 방향 및 활동계획으로 노조 정체성 확립 투명한 노조 조합원들의 의사가 중심이 되는 노조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 운영 근무여건 개선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광준 후보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초로 양자 구도의 노조위원장 선거가 치러졌고, 선거기간 동안 조합원들의 깊은 뜻, 내면의 감정, 조합 발전에 대한 요구를 많이 들었다당선자께서 조합원들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거라고 판단한 유권자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여기에 앞으로 일반 회원으로서 당선자가 가시는 방향에 협조하면서 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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