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식생활 실천 중요성 알려
장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사장 김종기 부군수, 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서삼초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센터는 등교 중인 어린 학생들과 마을 주민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역력 강화 식생활 수칙(▲6개 식품군 골고루 섭취하기 ▲컬러푸드 채소‧과일 다양하게 섭취 ▲체력 유지 위해 단백질 식품 섭취 ▲싱거운 음식과 저지방식품 선택 등)을 홍보했다.
김종기 이사장은 “모든 군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소한 장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42개 시설,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컨설팅과 연령별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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