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구매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고 출`퇴
최근을 하는 군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모빌리티 중심도시를 꿈꾸는 영광군 김준성군수는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걸맞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2024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자가용 용도로 차량을 구입하였다고 한다.
친환경인 초소형 전기차는 좁은 골목길 주행이 쉽고, 주차가 편리해 현장의 곳곳을 빠른 시간 내 효율적으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영광군의 한 주민은 “권위를 뒤로 하고 홍보를 위해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군수의 모습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모든 군민과 함께 e-모빌리티 산업의 도약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필구 영광군의원도 '영광 e-모빌리티'를 알리기 위해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하여 민생현장을 돌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8대 전반기 영광군의회 의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강 의원은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군민들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초소형 전기차로 돌며 군민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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