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보건소 접선자 모두 검사
광주 369번 확진자로 발표된 황룡 대양판지 직원이 지난 8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황룡 시장 부근 축령산국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에 따라 장성군 보건소는 축령산 국밥집을 임시 휴점하게 하고, 식당 전부를 소독하였으며 종업원과 22일 오후에 국밥집을 방문한 손님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종업원은 물론 같은 날 식당을 이용한 손님들도 모두 음성으로 판명되어 더 이상의 확산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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