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광주은행 장성지점(지점장 김창록)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봉사활동은 광주은행 이춘우 부행장 및 장성지점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큰 피해를 입은 진원면 농가를 찾아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주택피해 복구 등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바람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생수 100box(2,000개)를 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등 수해복구에 함께 동참했다.
광주은행 장성지점 김창록 지점장은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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