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와
“감동+친절+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성신협이 2020년 7월 기준 자산 일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성신협은 29년 연속 흑자 경영으로 2019년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3개 지표 종합경영 평가에서 전국 883개 신협 중 2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89개 신협 가운데서는 1위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성신협은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경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1991년 북이면에서 북이신협으로 시작하여 2007년 장성신협으로 명칭을 개정하였고 지금은 5,700여 명의 조합원과 94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며 북이 본점과 장성읍점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백암중학교 학생들에게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 체육용품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장성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